단독 미국이 폐쇄 요청한 태국 내 '북한 자금줄'은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5 視聴


앵커

북한의 자금줄을 뿌리뽑기 위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태국내 북한 기업을 폐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태국내에는 북한 고위층들을 위해 고급 생필품을 공급하고 현지에서 호텔에 식당까지 운영하는 북한기업들이 있다고 합니다.

방콕에서 김상훈 특파원의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에 위치한 부띠크 호텔 홈페이지입니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서른두개의 객실과 스파 시설까지 갖췄다고 홍보합니다.

겉보기에 일반 호텔과 다를 바 없지만, 북한의 무역업체 'TS 은금'이 운영하는 호텔로 내부에는 북한식당도 있습니다.

북한과 비교적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온 태국에는 이 호텔 운영업체를 비롯해 여러개의 북한 무역회사가 있습니다.

이들 북한 무역회사는 주로 고급 생활필수품을 사들여 북한에 수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고위층들이 사용하는 생필품을 조달해온 셈입니다.

또 태국에는 유엔의 제재 대상에 올라있는 북한 해운사의 현지지사도 여럿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도가 높아지면서 태국내 북한 기업들의 활동도 위축됐지만 제재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이런 북한 기업들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는 김정은 정권의 자금줄 노릇을 하면서, 대북제재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판단하에 틸러슨 국무장관을 파견해 폐쇄 요청을 했습니다.

또 미국은 북한국적자에 대한 비자 발급규정 강화, 대북 외교관계 축소도 요청했습니다.

북한의 숨은 돈줄을 차단하기 위한 미국의 전방위 압박이 효력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방콕에서 연합뉴스 김상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단독,미국이,폐쇄,요청한,태국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948
全体アクセス
15,974,385
チャンネル会員数
1,865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