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후보등록 시작…안철수ㆍ정동영 오늘, 천정배 내일 등록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15 視聴


앵커

국민의당 차기 지도부 선출 레이스가 오늘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국민의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당내 반발에도 불구하고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전 대표가 첫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안 전 대표는 조금 전 여의도 당사를 직접 찾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곧장 광주로 이동해 호남 끌어안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도 관람했는데요.

안 전 대표는 당 대표가 되면 '탈 호남'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말에 "그것이야말로 왜곡"이라며 "분열을 원하는 사람의 책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대표의 대항마를 자처한 정동영 의원과 천정배 전 대표도 각각 오늘과 내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정 의원은 오늘 오전 중 후보등록을 마친 뒤 서울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천 전 대표는 오늘 안 전 대표와 같은 시간 광주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할 계획인데, 이 자리에서도 천 전 대표는 안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이는 발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국민의당 차기 당권 레이스는 점점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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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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