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유실된 천년 진천 농다리 복구공사 본격화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27 視聴


앵커

고려 시대에 축조돼 천년의 세월 견딘 충북 진천의 농다리가 지난달 내린 폭우로 유실됐는 데요.

하천 수위가 낮아지자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돌다리의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폭우에 떠내려간 돌들을 물속에서 찾아 건져 올립니다.

크기와 모양에 맞는 돌을 찾아 맞춥니다.

불어난 물에 다리 곳곳이 파손돼 통행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임영은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안타깝죠. 늘 장마가 지면 하루에도 몇 번씩 농다리가 걱정돼서 나와보는데, 이번처럼 이렇게 많이 파손된 것은 처음 봤습니다."

28개 돌판을 나란히 이어 만든 농다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입니다.

최근 잇따른 폭우로 유실 피해를 본 뒤 복구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인석 / 충북 진천군 문화홍보체육과 학예사 "현재 상판 한 개는 복구가 돼 있는 상태고…9월이나 10월경 항구복구를 시행해서 농다리가 파괴되기 전 모습으로 돌아가게끔…"

1976년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후 대규모 복구공사만 3차례.

크고 작은 보수는 수십 차례에 이릅니다.

꾸준한 보수와 관리 덕에 천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농다리가 이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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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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