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ㆍ2대책 효과' 서울 아파트값 1년5개월 만에 하락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앵커

집값을 잡을 의지가 부족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던 6·19 부동산대책은 결국 별 효과가 없었는데요.

하지만 핵폭탄이란 말까지 나온 8·2 대책은 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1년5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고 세종과 과천은 상승세가 멈춘 겁니다.

김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은 6.19 대책과는 효과가 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이 7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이 한 주 전보다 0.03% 하락세로 돌아선 겁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작년 2월 마지막주 이후 1년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서초구가 0.22% 내려 낙폭이 가장 컸고 강동과 성동구가 0.2%씩 내려 뒤를 이었습니다.

강남구는 0.02%, 송파구는 0.05% 하락했고, 마포와 용산은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3일부터 서울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고 11개구는 투기지역으로도 중복지정되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함께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세종시와 경기도 과천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고, 청약조정지역인 부산도 규제가 강화하자 마찬가지로 아파트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도 8·2 대책 발표 직전 0.1%에서 0.01%로 줄어들었습니다.

권대중 /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8.2 대책 이후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 자체는 거의 실종상태입니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요. 성수기가 접어들면 부동산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준비 중인 가계부채 관리대책과 다음달 내놓을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포함한 '주거복지 로드맵'의 내용에 따라 하락폭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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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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