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관광객 6만명 대피완료…관광지 텅 비어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비경으로 잘 알려진 중국 쓰촨성 주자이거우 관광지가 휴가철 예고없이 찾아온 강진을 맞은 뒤 황폐하게 변했습니다.

외국인 1천700여명을 비롯한 관광객 6만명은 안전하게 대피한 뒤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방주희 PD가 전합니다.

리포터

싱그러운 푸름과 황금빛을 품은 산야, 또 옥빛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 주자이거우.

휴가철 갑자기 몰아닥친 규모 7.0의 강진은 아름답던 풍광을 완전히 뒤바꿔버렸습니다.

쓰촨성 관광 당국은 10여개국 164개 팀의 외국인 관광객 1천700여명을 포함해 모두 6만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청두 등지로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쓰촨성 대지진의 공포를 떠올린 많은 이들이 급박한 상황 전개에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끊임 없는 여진 발생과 큰 일교차, 강우 등 상황은 피해 확산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당국은 군인력 1천700명과 버스와 헬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15시간만에 긴급 소개 작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중엔 한국인 관광객 100여명도 포함됐습니다.

관광객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현지는 인적을 찾을 수 없는 빈 성과 같은 모습이라고 현지 관광 가이드가 전했습니다.

쓰촨성에서 빈발한 대형 지진에 비하면 현재까지의 피해는 다행히 우려했던 수준 이하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가옥 200여채가 붕괴되고 총 1천600여 건물이 크고 작은 파손을 입었습니다.

다만 지역내 보호지 4곳에 서식하는 자이언트 판다들은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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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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