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NSC 상임위 개최…북한 '괌 포위사격' 논의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북한 전략군이 '괌 포위사격'을 예고한 가운데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뤄졌는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승환 기자.

기자

네, 청와대는 오늘 오후 3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괌 포위사격을 예고한 데 이어 오늘은 '화성-12'형 4발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회의였지만 최근 한반도 정세의 엄중함 때문에 장시간에 걸쳐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위협으로 한반도와 주변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며 "북한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고조나 무력 충돌은 어느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는데요.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토대로 미국 등 주요국 협력 하에 한반도 긴장해소와 평화 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한반도 문제의 핵심 당사자로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긴장상황 완화, 근본적 해소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보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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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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