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윤석열 사단'…'적폐 수사' 진용 완성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여파로 미뤄진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1년 7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파견됐던 검사들이 요직에 대거 발탁됐고 3년 전 뿔뿔이 흩어졌던 국정원 댓글 수사 검사들도 다시 서울중앙지검에 집결해 앞으로 이뤄질 대대적인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가 차장ㆍ부장급 검사 56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우선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파견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한 한동훈 검사가 전격 발탁됐습니다.

고위 공직자의 부정부패와 대기업 비리 사건을 지휘하는 자리로 휘하 4개 특수부에도 특검팀 멤버들이 대거 포진됐습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해 검찰 특수라인에 특검팀을 그대로 옮겨온 셈인데 또다시 뭉친 이들은 지난 정권의 면세점 비리 의혹 수사와 국정농단 재수사 등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주요 대공 사건과 선거 및 노동 사건 등을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방위사업수사를 맡았던 박찬호 검사가 내정됐습니다.

그 밑으로는 윤 지검장과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이 대거 복귀했는데 2013년 대선 당시 국정원이 대규모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들이 다시 한번 손발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과거사 사건에 무죄를 구형한 이유로 징계를 받고 한직을 맴돈 임은정 검사 역시 부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이번 인사로 검찰의 대대적인 인적 개혁이 이뤄졌다는 평가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다시,뭉친,윤석열,사단…적폐,수사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857
全体アクセス
15,974,294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