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갯벌 고립 잇따라…"밀물 속도 성인 걸음 2~3배"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앵커

서해 바닷가에선 조개를 캐는 등 갯벌체험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썰물 때는 활동하기 좋지만 밀물 때는 순식간에 물이 차는데, 그 속도가 성인 걸음보다 2~3배 빨라서 자칫하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경구조정이 해안가쪽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현장음 "고립자 육안 확인, 안전하게 있는 상태로 확인됨."

무인도에는 31살 A씨 가족 8명이 해경의 구조를 기다립니다.

인근에 있는 선재도에서 주변 경치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된 것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안도의 외침이 들립니다.

현장음 "저기있다. 저기있다, 저기있다."

조개를 잡던 70대 남성이 육지에서 1km 떨어진 무인도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2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최근 갯벌에 나갔다가 숨지거나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낮에는 비교적 대피가 수월하지만 야간에는 물이 들어오는 속도를 파악하기 힘든데다, 대피하다 갯골에 빠지면 변을 당하기 십상입니다.

최근에는 동호회원끼리 야간에 조개와 소라 등을 잡는 해루질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서해에서는 실제 조수간만의 차가 최고 10m나 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선미 / 중부해경본부 경위 "물의 속도가 시속 7~15km로 매우 빠릅니다. 안개가 낄 때나 해질녘, 야간에 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갯벌에서는 2명이상 함께 하셔야…"

매년 갯벌 고립 사고로 숨진 사람은 5명 안팎.

갯벌 사고를 막기 위해선 밀물시간 때 알람을 맞춰서 미리 빠져나와야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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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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