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김영주 청문회…'의원불패' 이어갈까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13 視聴


앵커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3선 의원인 김 후보자가 현직 의원 불패 신화를 이어갈 지 주목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잠시 뒤 오전 10시부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7월 조대엽 후보자가 도덕성과 전문성 시비에 휘말려 자진 사퇴한 후 새로 지명돼 검증대에 서게 됐는데요.

한 차례 낙마 사태를 겪으며 홍역을 치른 만큼 청문회의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긴장된 상황입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신탁은행 노조 간부 출신으로 전국금융노조 상임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동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노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김 후보자는 특히 3선 의원으로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는데요.

고위공직자 인사청문 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역 의원이 낙마한 사례는 없다보니 이번에도 청문회 의원불패 신화가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앞서 새 정부가 발탁한 장관 중 현역 의원은 모두 큰 무리 없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임명이 됐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외동딸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한 의혹과 지난 2003년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의혹 등이 검증될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에 반발해 청문회 보이콧을 검토했으나, 예정대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당은 오늘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오늘 마감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 안철수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이 입후보를 마쳤고, 오늘 오전에는 천정배 전 대표도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늘 오후 6시까지인데요.

최고위원 러닝메이트 출마 등으로 안 전 대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경우 최근 당권 도전으로 선회하고 오늘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경우 이번 전대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권 도전에 무게를 뒀던 김 전 대표가 마음을 바꾼 것을 두고 안 전 대표와 큰 틀에서 뜻을 함께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결선투표제가 도입된 이번 전대에서는 천 전 대표와 정 의원이 후보 단일화를 이룰지 관심이 큰 상황인데요.

당사자들은 아직 단일화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태에 대한 안 전 대표의 '책임론'에 있어서 공감대를 가진 만큼 상황 변화에 따라 세를 합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국회,환노위,김영주,청문회…의원불패,이어갈까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40
全体アクセス
15,972,717
チャンネル会員数
1,861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