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발 위협에 코스피 2,319.71마감…환율 사흘째 상승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북한 리스크로 코스피가 2,310선까지 내려갔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하락폭이 커졌다고 하는데요.

환율도 사흘 연속 상승하며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형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과 북한간 거친 말싸움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우리 증시가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코스피가 나흘째 약세를 보이며 2,320선마저 무너졌는데요.

장중한때 2,310.20을 기록하며 2,310선도 붕괴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이후 지수는 2,320선을 전후로 움직이다 2,319.71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경고가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계속해서 한반도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투자심리가 더 악화했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사흘째 '팔자'에 나선겁니다.

외국인은 6천4백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도 장 막판 매도에 가세했습니다.

기관만 꾸준히 매수하면서 주가의 추가하락을 저지했습니다.

환율도 사흘째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5 원 오른 1,143.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5원 넘게 오르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사흘간 18원 넘게 오른 것입니다.

코스닥 역시 어제보다 11.70포인트 떨어진 628.3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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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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