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임명 나흘만에 자진사퇴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과학기술계와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 오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임명 나흘만에 마침내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사퇴의 글을 통해 국민들을 향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욱 기자.

기자

네,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기영 본부장은 언론에 배포한 사퇴의 글에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지속적인 논란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과학기술계와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 왔었는데요.

박 본부장의 사퇴는 문재인 정부가 정식으로 임명한 주요 고위 인사 중 첫 사례입니다.

공직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전 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박 본부장은 7일 임명이 발표됐지만 세계 과학 역사상 최악의 연구부정행위 사건 중 하나인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에 깊이 연루된 인물이라는 점 때문에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순천대 교수 출신인 그는 노무현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을 지낸 데 이어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맡으면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박기영 본부장은 어제 자진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전방위적인 사퇴 압력이 계속되자 결국 자진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본부장이 자진 사퇴하면서 과학기술 컨트롤타워의 수장은 다시 공석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박기영,과기혁신본부장,임명,나흘만에,자진사퇴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847
全体アクセス
15,971,082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