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개편안 1차 공청회…절대평가 갑론을박

2017-08-12 アップロード · 30 視聴


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절대평가 영역을 늘리는 교육부의 방안을 두고 공방이 치열합니다.

일부과목 확대와 전과목 전환 모두 찬반 여론이 팽팽한데요.

첫번째 공청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첫 공청회에 토론자로 지정된 4명은 2가지 시안을 놓고 의견이 갈렸습니다.

일부 과목만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안을 지지한 전문가는 4명 중 3명이었습니다.

송현섭 / 도봉고등학교 교감 "점수경쟁을 안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기도 어차피 경쟁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분명히 변별력을 갖춰야 된다."

변별력이 없으면 대학별 자체고사가 부활하거나 수시가 대폭 늘어나 학생들의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내놨습니다.

반면,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에 찬성한 전문가는 일부만 전환할 경우 풍선효과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찬승 /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 "제 1안을 반대하는 이유를 드리면 풍선효과로 국어와 수학에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교육부가 초청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3대 1로 갈리면서 교육부가 전과목보다는 일부과목 전환으로 기울었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단계적 확대를 제안했다고 밝혀 4과목 절대평가안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공청회에서 벌어지는 토론 내용에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윤정숙 / 강남구 역삼동 "오늘 와서 보니까 학부모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것과 정책을 만들어가시는 분들하고 괴리가 굉장히 크다는 생각이…수시가 굉장히 늘어가고 있는데 수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교육부는 앞으로 3차례 더 공청회를 개최한 뒤, 오는 31일 최종 개편안을 확정합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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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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