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에 시장 긴장…'미니 골드바' 판매량 급증

2017-08-12 アップロード · 10 視聴


앵커

이처럼 한반도 주변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우리 금융시장이 예전과 달리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미니 골드바 판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당국도 지금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고 보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남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 북한 미사일 발사 등에 무반응이었던 해외 투자자들이 이번에는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사흘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금액만 1조1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평소 하루 평균 50개 정도 팔리던 100g 단위 미니 골드바가 지난 9일부터는 하루 평균 250개 안팎씩 판매되고 있습니다.

금값이 오른 것도 있지만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불안감이 일정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당국도 이번 북한 리스크 파장의 폭과 깊이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보고 금융 및 외환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번 북핵 리스크는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며 "북핵 관련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상당한 경각심을 갖고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4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경제현안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따른 금융 및 실물시장 영향과 대응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도 해외 투자자 동향과 자본이탈 여부 등을 예의 주시하면서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해 직접 개입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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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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