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대북 결의안 내일 표결…"김정은 자산동결 제외"

2017-09-11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앵커

유엔 안보리가 우리시간 내일(12일) 오전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신규 대북제재 결의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애초 미국이 제안한 결의안 초안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자산동결 등 초강력 제재 내용이 포함돼 있었는데요.

최종안의 내용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네, 유엔 안보리가 현지시간 11일 오후, 우리시간으로는 내일 12일 오전,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신규 대북제재 결의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애초 미국이 제안한 결의안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제재 명단 포함, 대북 원유공급 차단 강력한 제재 내용이 포함됐었는데요.

러시아와 중국 등 물밑협상 결과 최종안의 내용이 다소 완화됐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우선 최종 결의안에는 개인 및 단체 제재대상 명단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이름이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북한 해외노동자와 공해 상의 북한 선박 강제검색 관련해서도 문안이 다소 완화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자산동결과 함께 북한의 '생명줄'을 끊는 조치로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북 원유 및 석유제품 금지는 전면금지가 아닌 단계적 금지 쪽으로 절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북한에 대한 모든 석유 정제품의 공급과 수출을 합쳐 연간 200만 배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원유 수출에 대해서는 연간 상한을 설정하고 과거 12개월의 수출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도 명기했습니다.

이는 원유 전면 수출 금지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면서 대북 원유 공급량을 실질적으로 줄이도록 하는 일종의 '절충안'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의안이 채택되려면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프랑스, 영국 등 5개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상황에서 15개 상임, 비상임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안보리,대북,결의안,내일,표결…김정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00
全体アクセス
15,988,684
チャンネル会員数
1,895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