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전술핵 재배치' 논란 가열…"백해무익" vs "핵균형 계기"

2017-09-11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미국 내에서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 논의가 본격화하자 우리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핵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검토 중이라는 미국 언론보도에 민주당은 한반도 비핵화 당론을 재확인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한반도 핵무장론이 백해무익하고 북핵을 용인하는 꼴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핵을 쥐고서 핵을 억제한 나라가 없듯이 핵무장 논란으로 더이상 정치·외교적 해결의지가 없는듯 대외적으로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것입니다."

정의당도 전술핵 재배치가 동북아 핵 도미노 현상을 불러오게 된다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전술핵 배치 여론전에 본격 나섰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핵무장이 꼭 필요하다"면서 "짧은 시간 내 핵보유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연말까지 미국 조야를 방문하고 중국을 방문하고 일본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반도 핵균형을 통해 세계가 안정되고 이 나라가 안정되는 계기를…"

전술핵 재배치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오는 15일 대구에서 국민요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북한이 핵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그것을 막을 전술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술핵 재배치가 필요하다와 당론에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엇갈리며 유보적인 입장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정치권,전술핵,재배치,논란,가열…백해무익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69
全体アクセス
15,989,870
チャンネル会員数
1,956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