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폭우' 부산ㆍ울산ㆍ경남…침수피해 출근길 지옥길

2017-09-12 アップロード · 8 視聴


앵커

어제 부산에 시간당 최대 116㎜의 폭우가 내렸고 울산과 경남 지역에도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워낙 기습적인 폭우라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도로가 엉망이라 출근길이 지옥길이었습니다.

김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붓는 빗줄기.

새벽부터 내린 장대비로 출근길이 지옥길로 변했습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해가 떴지만 물이 빠진 뒤 드러난 곳곳이 토사 등으로 엉망이 됐습니다.

폭우 속에 무너진 집은 폭격을 맞은 듯 합니다.

기상청은 150㎜ 이상을 예보했지만 부산 영도구에 358㎜의 비가 내리는 등 두 배를 넘나드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일부지역의 배수펌프장의 수문 하나가 작동하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는 등의 오점을 남겼습니다.

이인자 / 침수 피해자 "제가 2001년도부터 식당을 하면서 주기적으로 4년마다 매번 물에 잠겼었는데 침수지역이다보니 배수펌프장이 생겨서 이번에는 제가 안심을 했었어요. 그랬는데 이게 너무 늑장 대응이다보니깐 가게가 물에 잠겨서 장사하는데 피해도 많고…"

게다가 주요 도로 통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은 물론 휴업 결정이 등교 전에 통보되지 않아 상당수의 학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등교하거나 도중에 귀가했습니다.

문석구 / 부산시 재난예방과 주무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장 큰 중구 동광동 주택 붕괴 사고와 좌수영로 도로침수에 대한 복구지원을 신속히 추진해서 빠른 시일 내 복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참사 없이 집중호우가 그치고 복구 작업이 시작된 만큼 향후 비슷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보입니다.

연합뉴스 김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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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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