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한국 축구 위해 어떤 형태로든 기여할 용의"

2017-09-15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앵커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이죠.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게인 히딩크'를 외치는 국내 팬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암스테르담 현지에서 김병수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거스 히딩크 전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 언론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난 히딩크 전 감독은 먼저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다시 과시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을 자신의 '제2의 고향'이라고 누차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한국 축구를 위해 어떤 형태로든, 어떤 일이든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한국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3개월 전에 대한축구협회에 이와 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일단 기술 고문 역할에 비중을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이 이미 월드컵 때 미국 방송의 해설을 맡기로 해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얼마전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결정된 점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표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가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명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자신은 "체면이나 명성이 상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이 직접 입을 열면서 그의 역할론을 둘러싼 논란은 더 가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공을 넘겨받은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연합뉴스 김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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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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