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대 13조원짜리 양자연구소 짓는다

2017-09-16 アップロード · 15 視聴


앵커

중국이 13조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양자연구소를 짓는다고 합니다.

기존 컴퓨터보다 100만배 이상 빠른 양자 컴퓨터를 개발한다는 게 중국 정부의 목표인데요.

양자 컴퓨터는 적군의 암호 체계를 해독하는 등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안승섭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정부가 안휘성 허페이시 37헥타르 땅에 세계 최대 규모의 양자연구소를 짓습니다.

공사 기간이 2년 6개월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돈이 760억 위안 우리 돈으로 무려 13조원에 달합니다.

중국 정부는 이 연구소에 중국 내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자들을 불러모아 양자 컴퓨터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기존 컴퓨터보다 100만배 이상 빠른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 중국 정부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기존의 컴퓨터를 활용한 적국의 암호 체계를 쉽게 해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3개월 이상 물 위로 떠오르지 않으면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잠수함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신물질이나 신약 개발에서도 양자컴퓨터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 각국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을 벌이는 이유입니다.

중국은 양자역학 연구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의 양자통신 실험위성 '묵자'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양자통신 기술을 활용해 베이징과 상하이 간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과학연구로 세계를 선도하겠다는 중국, 과연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홍콩에서 연합뉴스 안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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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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