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용선의 향연…대전 갑천서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17-09-16 アップロード · 15 視聴


앵커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지만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화려한 용선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갑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윤덕 기자.

기자

네. 대전 도심을 관통하는 3대 하천 가운데 하나인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조금 끼긴 했지만 가을 분위기가 완연한 가운데 화려한 용모양 배들이 이곳을 수놓고 있는데요.

북잡이의 북소리 박자에 맞춰 노잡이 10명이 힘껏 노를 저어 배의 속도를 겨루는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열린 것입니다.

첫날인 오늘은 일반부와 대학부 40개 팀의 경기가 한창인데요.

홍콩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용선들의 속도 경쟁이 뜨겁습니다.

엘리트 선수가 아니라 순수 동호인들이지만 맞바람을 뚫고 300m를 주파하는 데 2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스피드와 팀워크를 뽐내고 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는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힘을 노를 젓는 데 쏟아부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천변에서는 이들을 응원하는 꽹과리 소리도 요란합니다.

행사가 6회째를 맞으면서 외국인들로 구성된 팀들의 참가도 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도록 번외 경기로 부모와 아이가 짝을 이룬 카약 레이스가 마련되고 저녁에는 어쿠스틱 뮤직 콘서트도 펼쳐집니다.

생맥주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까요.

잔잔하면서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선선한 가을 밤 정취에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초, 중등 학생부 경기와 최강자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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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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